다가구, 다세대? 주택 종류별 구분방법 알고가자!

수많은 집과 상가 건물, 회사 건물들

이 건축물을 구분하는 기준은 무엇일까요?

 

겉보기엔 건물이 다 여기서 거기! 똑같아 보이지만

잘 살펴보면 차이점이 분명 있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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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이을 굳이 알아야 하나요?😭

알아두면 정말 쓸 데 있을 거예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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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가구주택, 다세대주택 차이를 헷갈려서

세금 폭탄을 포옥~ 떠안는 일이 있을 수도 있고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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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떤 용도로 부동산 계약,

건물 매입을 할 것인가에 따라

임대 및 매입 주택도 다르니까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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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물을 분류하는 방법은 건축구조, 재료 등 다양하지만 용도에 따라 분류하는 방법이 가장 일반적이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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용도별 건축물 분류에 앞서 단독주택, 공동주택을 분류하는 기준을 먼저 알아볼게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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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소유권 형태에 따라 구분된다’라고 이해하시면 쉽습니다.

소유권이 1개면 단독주택, 세대별 구분 소유권으로 여러 개면 공동주택이라고 생각하시면 쉽죠.

 

 

사전적 의미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아요.

🏠 단독주택

하나의 주택 안에 하나의 세대가 생활할 수 있는 구조로 된 주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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🏢 공동주택

하나의 건축물 안에 여러 세대가 공동으로 사용하며 독립된 주거 생활이 가능한 주택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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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독주택과 공동주택이 어떤 의미인지

감 잡았으셨나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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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본격적으로

용도별 건축물 종류를 배워볼게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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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독주택은 단독주택, 다중주택, 다가구주택, 공관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.

* 공관: 정부의 고위관리직이 공적으로 사용하는 저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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🏠 단독주택

독립된 주거생활이 가능한 1세대가 사는 주택입니다. 층수와 면적의 제한이 없다는 점이 다른 단독주택과 차이점이죠. 단독주택의 형태를 보이고 있는 가정어린이집, 지역아동센터, 공동생활가정 및 노인복지시설(복지주택 제외)도 포함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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🏠 다중주택

학생 또는 여러 사람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주택입니다. 하숙집과 같은 형태를 생각하시면 쉽게 연상하실 수 있을 텐데요. 연면적 330m​2 이하로 각 방마다 욕실 설치는 가능하지만 취사시설은 설치 불가합니다. 단, 공동 취사시설의 경우 가능합니다.

* 2021. 6. 16부터 다중주택의 연면적 기준은 660m2이하로 변경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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🏠 다가구주택

다가구 주택도 여러 사람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주택입니다. 연면적 660m2 이하, 욕실 설치가 가능합니다. 다중주택과 차이점은 개별 취사시설이 설치 가능하다는 점, 주의할 사항은 대지 내 동별 세대수의 합이 19세대 이하로 제한이 있다는 점입니다.

 

다세대주택, 연립주택, 아파트는 공동주택으로 분류합니다.

단독주택을 제외한 노인복지시설, 원룸형 주택을 포함하며, 지하층은 주택의 층수에서 제외합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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🏠 다세대주택

연면적이 660 m2 이하이며, 4개 층 이하인 주택입니다. 단, 1층 바닥면적의 일부를 필로티 구조의 주하장은 층수에서 제외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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🏠 연립주택

1개동의 바닥면적 합계가 660 m2초과하고, 4개 층 이하인 1개 동 주택입니다. 다세대주택과 마찬가지로 1층 전부를 필로티 구조의 주차장으로 사용할 경우, 해당 부분은 층수에서 제외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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🏠 아파트

아파트는 딱 보면 쉽게 알아볼 수 있죠. 연면적이 660 m2 초과하는 주택입니다. 연립주택과 다르게 층수가 많습니다. 5개 층 이상인 건축물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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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 : 서울도시주택공사